2024. 4. 30. 23:29ㆍDIARY
2023년 3월에 시작한 한줄일기를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해 봐야. 구독자는 없고, 검색을 통해서 우연히 방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 내용을 유심히 볼 사람도 없지 않을까? 그래도 400여 일 동안 매일 한 줄을 남겼던 일기장이라 그냥 덮어두긴 뭐하고, 짧은 공지 정도는 올려주는 게 좋겠지. 잠시 나를 다시 돌아보고 다시 일기장을 열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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