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22:54ㆍDIARY
낮부터 조금씩 내리던 싸락눈은 늦은 퇴근 시간엔 제법 굵은 결정으로 바뀌어서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씩 바닥에 쌓이며 무서운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아! 내일 아침에 어떻게 출근하지? 이번 주, 역시 '고난 주간'이 맞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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